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쿄메트로 치요다선 (문단 편집) == 헬게이트 == 2014년 기준으로 피크 시간 혼잡률 178%에 달하는, 도쿄메트로의 구간 중에서는 [[도쿄메트로 도자이선|도자이선]] 다음으로 살인적인 혼잡도를 보여주고 있다[* 3위는 지옥의 덴엔토시선을 끼고 있는 [[도쿄메트로 한조몬선|한조몬선]]으로, 시부야~오모테산도 구간에서 172%를 기록 중. 다만 [[시부야역]]에서 JR 및 후쿠토신선, [[오모테산도역]]에서 [[도쿄메트로 긴자선|긴자선]]과 평면환승 등으로 승객이 많이 이탈해 덴엔토시선 구간에 비해서는 살만한 분위기. --물론 숨이 좀 쉬어진다 정도지 비나 눈만 오면 곰팡이 번식장 같은 냄새가 나는 건 똑같다--]. 이는 환승처인 키타센쥬 역에서 이미 조반 완행선 승객들로 차내가 꽉 차 있는데 이세사키 선, 츠쿠바 익스프레스, 조반 쾌속선[* 우에노역에서 갈아타는 사람도 많고 [[우에노도쿄라인]] 개통으로 우에노-시나가와 쪽은 환승 없이 커버가 가능해졌지만, 여전히 우에노 종착 열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야마노테선 안쪽, 즉 지하철 구간으로 들어가려면 키타센쥬역에서 치요다선으로 갈아타지 않으면 우에노역에서 JR 못지않게 붐비는 [[도쿄메트로 긴자선|긴자선]]과 [[도쿄메트로 히비야선|히비야선]]으로 환승해서 안쪽으로 들어가야 한다. 설상가상으로 우에노역과 환승하는 저 두 노선은 최중요 비즈니스 지구인 [[오테마치역(도쿄)|오테마치역]] 커버가 불가능하고, 카스미가세키나 국회의사당 쪽으로 가기에는 치요다선보다 더 돌아가서 불편하다.][* 이 미칠 듯한 혼잡도를 어떻게든 분산시키고자 조반 쾌속선 특별쾌속은 키타센쥬역에 안 섰다가, 2015년 3월 14일 다이어 개정으로 [[우에노도쿄라인]] 개통과 함께 과거 커버가 불가능했던 우에노역 이남 구간([[시나가와역]]까지) 커버가 가능해지면서 본 역에도 정차하게 되었다.] 등에서 야마노테선 안쪽으로 들어가기 위해 추가로 몰려오는 인파 때문에 극심한 가축수송이 벌어지고 있다. 가축수송의 이유 중 하나로, 치요다선 연선에서 23구 소속 주요 지역으로 갈 수 있는 타 노선과의 연계가 그다지 좋지 않은 점이 큰 부분을 차지한다. 대표적으로 [[메이지진구마에<하라주쿠>역]][* [[도쿄메트로 후쿠토신선|후쿠토신선]], [[야마노테선]]], [[니시닛포리역]][* [[야마노테선]], [[케이힌토호쿠선]], [[닛포리·토네리 라이너]]], 그리고 [[마치야역]][* [[케이세이 전철]], [[도덴 아라카와선]]]을 보면, 이 역들은 [[후쿠토신선]]을 제외한 연계 환승노선들의 가장 낮은 등급들[* 심지어 그나마 약간 빠른 [[케이힌토호쿠선]] 쾌속마저 니시닛포리역을 통과한다!]만 정차하며, 심지어 몇몇 노선의 승객들은 중심지로 가기 위해 치요다선이 반드시 필요하다.[* 니시닛포리역의 경우 [[닛포리·토네리 라이너]] 환승객들이, 마치야역의 경우 [[도덴 아라카와선]] 승객들까지 치요다선으로 넘어온다. 메이지진구마에역의 경우에는 그나마 앞 급행 정차역인 [[시부야역]]에서 많은 사람이 [[도쿄메트로 긴자선|곳곳 다 찌르시는 큰형님 노선]]과 [[도쿄메트로 한조몬선|다른 바이패스 노선]]으로 환승하기 때문에 부담이 덜하다.] [[시부야역|인접한]] [[닛포리역|역들의]] 휼륭한 타 노선 연계를 생각하면 매우 아쉬운 부분.[* 그러나 무조건 당시 [[도쿄도]],[[제도고속도교통영단|영단]],[[일본 정부]] 탓만 하기 그런 것이 치요다선의 현재 선형으로 [[닛포리역]]과 [[시부야역]]을 경유하려면 [[굴곡 노선|엄청난 곡선을 감수해야 했다]]] 게다가 [[오에도선]]과는 [[유시마역]]과 [[노기자카역]] 인근에서 두 번이나 교차하는데도 [[근접한 위치임에도 자체환승이 불가능한 역|환승 인정이 되지 않는다]][* 유시마역의 경우는 오에도선 [[우에노오카치마치역]]과 걸어서 5분 거리밖에 되지 않는데도 연락환승조차 인정되질 않는다]. 이러다 보니 주요 역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사람들이 꾸역꾸역 타기만 한다. 그나마 위안인 점은 [[키타센쥬역]]에서 도심부로 들어갈 때는 [[조반 쾌속선|환승]] [[도쿄메트로 히비야선|가능한]] [[츠쿠바 익스프레스|노선이]] 꽤 있으며 어지간한 등급의 열차가 정차한다는 점. 이것마저 안 됐다면 치요다선은 영영 지옥꼴을 면하지 못할 뻔했다(...). 그 외에도 [[니주바시마에<마루노우치>역]]에서 도보로 [[도쿄역]]과 연락환승이 가능하며, [[메이지진구마에<하라주쿠>역]]에서 후쿠토신선 급행이 정차하며 [[이케부쿠로역|이케부쿠로]], [[시부야역|시부야]], [[요코하마역]]으로 빠르게 갈 수 있다는 점들이다.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키타센쥬역]]의 경우는 NH/RH 상관없이 열차가 도착하고 문을 연 지 1분이 지나면 '''무조건 문을 닫고 10-15초 이내 열차 출발'''이 공식이다. 이걸 위해 양 선로 후미(차장이 승차하는 열차 끝부분)에 타이머까지 있다. 1분 30초가 넘어가면 경고등이 울리고 2분이 지나면 다이어가 개판이 되기 때문에[* RH 때는 열차가 최단 2분 30초 간격으로 몰아치기 때문에 1분이라도 딜레이가 걸리면 조반 완행선 열차의 다이어가 전부 망가져 버린다.] 저 10-15초 동안 문에 끼인 사람을 우겨넣고 안전확인까지 다 해야 돼서, 치요다선 키타센쥬역은 도쿄메트로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장내역무원이 많다. 아침 RH 때 하행 1번선에는 역무원만 8명 가까이 있을 때도 있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타사에서 지하철 승강장을 공유하는 케이스(히비야선 키타센쥬역)가 아니면 공식적으로 폐지된 영단 부저(営団ブザー)가 여기는 아직도 남아있다. 평시에는 사용하지 않다가 ATO와 자동 안내방송 시스템을 사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혼잡도와 지연 시간이 높아질 경우에 영단 부저로 안내방송을 대체하는 것. 이는 비단 치요다선 키타센쥬역 뿐만 아니라 도쿄 관할에서 혼잡율이 극도로 높은 다른 지하철 역 일부도 마찬가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